하와이 신상 호텔, ‘아웃리거 와이키키 파라다이스 호텔’ 오픈

아웃리거 와이키키 파라다이스 호텔이 신규 오픈했다. 아웃리거 와이키키 파라다이스 호텔은 하와이의 마지막 공주인 카울라니 공주 소유의 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과거 ‘파라다이스 가든’으로 불렸던 데에서 영감을 얻어 호텔 이름을 결정했다.호텔은 443개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지 아티스트,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 ‘더 파라다이스 오리지널스’를 통해 하와이의 문화와 경치, 소리, 미식 등 특별한 경험을 설계했다. 이번 협업에는 오아후 노스 쇼어의 서핑과 벽화를 그리는 네이티브 하와이안의 잭 소렌(Jack Soren)과 로렌 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