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패키지여행에도 프리미엄 바람이 분다…저장성으로 쏠리는 기대

중국 패키지여행에 의미 있는 변화의 바람이 불 전망이다. 저장성문화방송 및 관광청(이하 저장성관광청)이 여행의 질을 떨어뜨리는 저가 상품은 지양하고 프리미엄 여행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10월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 동안 주요 여행사 상품 담당자들을 초청해 ‘2024 베스트초이스 저장-차 문화 힐링 관광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한 한편 저장성 현지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들과 만나 상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열었다.저장성관광청에 따르면 2019년 패키지여행으로 저장성을 방문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