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간다. 작은 호숫가에 백일홍,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메타세쿼이아도 황금빛으로 변한다. 대전 중구 사정동 사정공원의 풍경이 그렇다.
17일 오후 보문산 자락에 있는 사정공원으로 산책을 나섰다. 대전 한밭도서관을 지나 보문산을 오른다. 무더위는 지났지만 산을 오르니 이마에 땀방울이 흐른다.
기분 좋은 오솔길을 걷다 보니 과례정이 보인다. 과례정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사정공원이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나무에 가을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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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오마이뉴스 RSS Feed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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