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복지단체들이 정부 지원금에 의존하지만 카스(CASS)는 기업형 복지기관이다. 하지만 영리추구에 전념하지 않고 고용창출과 복지 서비스 확대를 통한 사회환원 및 공익 추구가 카스의 목표이자 경영원칙이다. 특히 카스(CASS)는 특정 소수민족사회에 치중하지 않고 호주 시민 모두를 위한 복지기관이다. 더욱이 카스의 전체 직원 760여 명 중 한국계가 211명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던져주는 의미가 크다. 즉, 카스 서비스에 의존하는 호주한인들이 급증 추세임을 방증한다. 동시에 호주한인 이민자들의 고령화 현상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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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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