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아카이브]물망초클럽: 돌아온 ‘물망초클럽’ 1팀, 영입인재 4인방의 관심 현안은? ‘경찰판 채해병 사건’ 계속된 수사 외압 의혹 발생 이유는?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는 소비자의 몫… 기형적 운영 배경은? 의료 파행 6개월… ‘의대 증원’에 담긴 尹 정부의 속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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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2024년 8월 1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8월 1일 목요일 [김민석, 김재원, 조국, 민생상황실, 물망초클럽, 영화공장] 1-51-32 screenshot.png

▶김어준 : 물망초. 4팀까지 있는데 1팀 다시 돌아왔습니다. 물망초 1팀 강청희, 류삼영, 이지은, 전은수 안녕하십니까.

◍전은수 : 둘, 셋.

▷강청희, 류삼영, 이지은, 전은수 :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웃음)

▣이지은 : 아, 진짜 안 맞아. (웃음) 아, 저희가 밖에서 연습했거든요. 진짜 나 이거 망할 줄 알았어, 진짜.

▶김어준 : 부끄럽다. (웃음) 다음에는 율동까지 준비해 주세요.

▣이지은 : 네, 물망초클럽 1팀 이지은.

◍전은수 : 전은수.

◉류삼영 : 류삼영.

▷강청희 : 강청희입니다.

▷강청희, 류삼영, 이지은, 전은수 : (박수)

▣이지은 : 연습했지만 망할 줄 알았습니다. (웃음)

▶김어준 : 자, 지금 현재 스코어 어떻게 지역위원장 플러스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자, 우선 변호사 두 분에 의사 한 분에 무려 공인중개사 류삼영. 복덕방 개설했습니까?

◉류삼영 : 네, 7월 30날 복덕방 개업을 했습니다. 박덕방 대표 류삼영으로. 류삼영 복덕방.

▣이지은 : 축하합니다. (웃음)

▶김어준 : (웃음) 류삼영 복덕방. 그 지역에 실제 중개도 하는 거죠?

◉류삼영 : 네, 중개합니다. 좋은 물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청희, 이지은, 전은수 : (웃음)

▶김어준 : (웃음) 부동산 중개도 하고 거기에 권리당원들의 사랑방 같은 역할도 합니까?

◉류삼영 : 네, 권리당원도 하고 주민들 사랑방 역할을 합니다.

▶김어준 : 주민들 사랑방 역할도 하고.

◉류삼영 : 옛날에 복덕방은 동네 중매도 하고 취직도 알선하고 여러 가지 좋은 일을,

▣이지은 : 중매. (웃음) 중매를.

▷강청희, 류삼영, 전은수 : (웃음)

▶김어준 : 중매. (웃음)

◉류삼영 : 네.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습니다.

▶김어준 : 중매. (웃음) 하여튼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하나만 잘해도 지역에 완전히 자리 잡죠. 저기 가면 결혼 된다, 얘들아.

▷강청희, 류삼영, 이지은, 전은수 : (웃음)

▶김어준 : 자, 그리고 우리 이지은 위원장은 사무실, 법률사무실.

▣이지은 : 아직 안 열고 있는데요. 제가 이제 8월 18일날 전당대회가 있을 거여가지고 그때까지는 선관위 활동 때문에 못 할 것 같습니다.

▶김어준 : 아, 선관위 활동하고 계시는구나. 누가 1위예요? (웃음)

▣이지은 : 뭐 다 알고 계시니까. (웃음)

▶김어준 : 1, 2위가 바뀔 수도 있는 그런 흥미진진한 상황이잖아요.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8월 1일 목요일 [김민석, 김재원, 조국, 민생상황실, 물망초클럽, 영화공장] 1-54-18 screenshot.png

▣이지은 : 그렇죠. 그런데 저도 이제 표가 있잖아요. 제일 처음에는 제 마음속에 두 명이 딱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누가 1위를 할지도 모르겠고 3, 4, 5, 6위가 계속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어서,

▶김어준 : 왔다 갔다 하죠.

▣이지은 : 제 마음속에 있는 두 명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김어준 : 아, 그래요?

▣이지은 : 네. 이러다가는 이 사람이 못 들어올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김어준 : 어, 그러면 하위권이라는 얘기인데. (웃음)

▷강청희, 류삼영, 이지은, 전은수 : (웃음)


중략

기사/이미지 원본 출처 : 딴지일보 RSS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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