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의 국가보훈부는 부산지역 여학교의 만세운동을 도운 호주 선교사 이사벨라 멘지스와 마거릿 샌더먼 데이비스, 데이지 호킹 등 3명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1856년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태어난 이사벨라 멘지스는 1891년 선교사로 부산에 파견돼 부산·경남지역 최초의 근대 여성 교육기관인 일신여학교(현 동래여고)를 설립, 초대 교장이 됐다.일신여학교의 학생과 교사들은 1919년 3월 11일 저녁 만세시위를 전개했으며, 이는 부산·경남지역 만세운동의 효시가 됐다고 보훈부는 설명했다.1919년 3월 10일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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